여러분이 (지금의 폴란드처럼) 추운 곳에 계시다면, 소로야 미술관(Museo Sorolla) 덕에 소개해 드리는 이 그림이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
1904년 여름에 소로야는 그의 가장 유명한 그림들 중 몇 점을 그립니다: 하바나 국립 미술관(Museo de Bellas Artes in La Habana)에 소장 중인 여름, 소로야 미술관에 소장된 작은 배와 소년, 그리고 발렌시아의 극도로 흰 태양빛이 바다를 은색으로 보이게 하는, 해를 등지고 있는 장면 발렌시아 해변의 정오를 말이죠.
작품 상단에서 이 화가가 캔버스 및 자신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 우산의 일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소로야가 해낸 힘찬 붓질과 속도는 다시금 빛, 반사, 그리고 지중해가 절대적인 주인공인 이 그림에 보다 많은 현대성을 불러옵니다.
DailyArtDaily.com에서 이 훌륭한 스페인 화가에 대한 아티클 "호아킨 소로야에 대해 모두가 알아야 할 8가지"를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