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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독교에서 죽은 충실한 신자들을 위로하는 위령의 날(All Soul's Day)이며 그래서 저희는 오늘 암리타 쉐어 길(Amrita Sher-Gil)의 묘지를 그린 작품을 소개드릴려고 합니다. 이 인도 모던아티스트의 작품은 그리 놀랍지도 않게 유럽과 인도의 요소들의 혼합을 보여줍니다. 그녀의 활발한 붓질과 강렬한 느낌의 구성뿐만 아니라 유화 매재와 색의 사용을 다스리는 능력은 그녀의 천재성에 눈부신 작품성을 부여합니다. 그녀의 미술 교육은 파리에서 완성이 됐으며 그녀는 그곳에서 고갱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어린시절은 인도와 유럽을 오가며 보냈지만 1930년대 중반에 인도로 돌아가서 줄곧 그곳에서 지냈습니다.
1941년 28세의 나이로 라호르(Lahore)에서 그녀의 첫 개인전을 열기 며칠전 그녀는 심각한 병을 앓고 혼수상태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1941년 12월 5일 자정무렵에 수많은 작품들을 뒤로하고 사망하였습니다. 그녀의 죽음의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임신중절 실패와 잇따른 복막염이 죽음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P.S. 죽은자의 날(Dia de los Meurtos) 은 오늘날 멕시코 전역에서 축하되어집니다. 이날은 죽은자를 기억하고 추도하기 위해 펼쳐지는 장엄한 축제입니다. 해골과 두개골 장식을 어디서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두개골 이미지는 전세계 다양한 문화권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예술작품에서 볼 수 있는 두개골은 여기서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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