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양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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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게로 (Bouguereau)는  19세기 후반 파리에서 가장 영향력을 가진 화가중 하나였다. 그는 1850년 로마대상 (Prix de Rome)의 수상자, 1855년 파리 국제박람회 메달획득자, 1857년 파리 살롱에 첫 수상자이다. 1859년  명예 부대의 기사를 수여받았습니다. 그 후 1876년 부대의 장교가 되었다. 같은해에, 그는 강력한 순수미술 아카데미의 종신회원으로 임명되었다. 1885년 살롱에서 오늘 설명드릴 그림이 명예 대훈장을 받았다.

소녀 양치기와 같이, 부게로가 표현한 아이와 농민은 의도적으로 모호하게 나타냈다. 그래서 그시대에 사람들 조차도 많은 해석의 여지를 열어 두었다. 프랑스 시골의 모습에 관한 생각은 오래된 관례가 있다. 도시민들에 부러움과 놀림거리가되는 단순한 삶에 비친 시골의 모습은 19세기 후반 도시 사람들에게 매력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부게로의 시골의 모습은 불쾌한 부분을 제거했다. 예쁘게 옷을 입고, 깨끗한 발, 그리고 단정한 어린 모델은 몽토방 (프랑스 남부-시골)이라기 보다는 몽파르나스(프랑스 남서부의 고지대-도시)로 보였다. 추가로,  모델의 성애화는 옷끈이 어깨까지 내려온 모습 (아카데미 그림의 고정관념 )으로 강조를 했다.  이러한 고정관념은 소녀 양치기가 도시 거주자보다 더 "가공되지 않은" 시골의 미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작품은  오늘부터 열릴 샌디에고 미술 박물관의 전시회: 부게로 & 미국 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이 전시는 40개의 캔버스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프랑스 아카데미 화가, 윌리암 아돌프 부게로의 고전 주제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을 나타낸 약 40개의 캔버스가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 전시회는 오랫동안 무시 받아온 화가의 작품을 다시금 볼 수 있게 할겁니다. 그리하여, 현대주의적 편견 대신 새로운 시야를 제공 할 것이다. 이 예술가의 대부분 중요한 작품들을 가져올 수 있는건 거의 30년 만에 첫 전시회이다.부게로 & 미국은 밀워키 미술관과 멤피스 브룩스 미술관에서 이전에 공동으로 주관하였습니다. 전시회에 지정된 해쉬 태그는 #BougAtSDMA.

P.S. 소녀 양치기는 거의 아이처럼 매우 어려요. 이같은 아이들을 그린 유명한 그림들을 보고 싶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