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슈람은 힌두교의 최고 신, 비슈누의 여섯번째 화신이다. 비슈누의 다른 많은 화신과도 같이, 그는 이땅으로 내려와 옳지 않은 것을 바로 잡고, 올바른 길을 다잡기 위해 헌신 하였다. 그는 주로 도끼와 연꽃 봉오리를 들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었다. 파르슈람은 산스크리트 언어로, 도끼를 소지하고 있는 라마 (일곱번째 화신)라는 뜻이다. 그는 많은 힌두교 푸라냐의 글귀, 마하바라타, 그리고 라마야나에서 브라민 성의 현자, 자마드아그니와 크샤트리아 성의 공주, 레누카의 아들이라고 나와있다.
파르슈람은 가장 무자비한 화신중 하나라고 익히 알고 있다. 그의 삶중에 그의 아버지가 천하고 음란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파르슈람의 어머니 목을 치라고 한 이야기가 있다 - 그는 고분히 그 명령에 따랐다. 그의 후생에, 파르슈람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크샤트리아 성의 사람들에게 섬득한 복수를 하였다, 그결과 크샤트리아 남자들은 지구상에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 생존한 임산부들이 대를 이어나갈 크샤트리아 남자들을 출산하였으나, 파르슈람은 스물 한번에 걸처 모두 암살하였다. 다섯의 강이 이들의 피로 가득하였다고 한다.
이 그림은 컴퍼니 스타일의 느낌으로 만들어 졌다. 컴퍼니 스타일, 혹은 캄파니 칼람은 18세기, 19세기의 아 대륙에서 발달되었다. 이 그림들은 라즈퓻과 뮤갈의 전통적 요소와 서양의 부드러운 색감적 기술들을 응용하여 만들어 졌다. 이 작품은 남인도의 트리치노폴리에서 그려진 백개의 그림중 하나이다. 이 작품의 후원인은 컴퍼니 작품에서 보기드문 힌두 신의 자세한 세부 연구에 학구적인 관심이 있어 했을 것임을 추정한다. - Maya T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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