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몬 피쇼(Ramon Pichot)는 카탈루냐 화가이자 이시드르 노넬, 호아킴 미르, 리카르도 카날, 줄리 발미차나, 그리고 아드리아 구알과 함께 사프란(Saffron)의 멤버였습니다. 그는 또한 살바도르 달리, 파블로 피카소, 산티아고 루시뇰의 친구이기도 했습니다.
예술적으로 그의 작품은 초기에는 인상주의의 영향을 받았지만 나중에 상징주의 모더니즘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는 1894년, 1896년, 1898년에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미술 전시회에 출품했으며, 1895년에는 살라 파레스(Sala Parés)에서, 1898년에는 파리 국립 홀에서 라몬 카사스와 공동으로 전시했습니다.
이 작품에서 피쇼는 풍부한 개인 견해를 제시하고자 모든 관습을 버리는 주의 깊고 꼼꼼한 관찰자로 보입니다. 저는 이 작품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스페인 시체스에 있는 카우페라 박물관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저희가 막 9번째 생일을 맞이했기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9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프린트물로 살 수 있는 9개의 걸작을 준비했습니다. 모두 엄청난 퀄리티의 작품이라 아티스트의 붓자국을 생생히 볼 수 있을 정도랍니다. 또한 최고 품질의 종이와 수성 잉크를 사용했습니다. 뮤지엄 샵에서는 이런 것들을 볼 수 없죠! 각각100개 한정판으로 제공됩니다. 여기에서 더 알아보세요! 여러분의 피드백이 매우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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