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놀라운 멕시코 미술작품으로 블라이스텐 미술관(Museo Blaisten)과의 월간 협업을 이어갑니다. : ) 즐감하세요!
여배우 콜룸바 도밍게스(Columba Domínguez)와 마리아 펠릭스(María Félix), 투우사 헬린 N. 스타(Helen N. Starr), 무용수 아나 메리다(Ana Mérida), 철학자이나 시민 권리 옹호자인 콜리스 라몬트(Corliss Lamont), 그리고 선구자적인 외과의사였던 일마 멘도사(Irma Mendoza)에 이르기까지 이 다양한 개성의 인물들은 공통점이 거의 없지만, 1950년대 초반 디에고 리베라가 초상화를 그려준 인물들입니다. 1930년대 초반부터 그가 사망한 1957년까지, 리베라의 산 안젤로 스튜디오는 해외 방문객들과 멕시코 사교계 명사들이 멕시코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인 리베라에게 작품을 의뢰하기 위해 몰려드는 장소였습니다. 리베라가 그린 대부분의 초상화에서 모델은 그의 스튜디오에 장식된 여러 개의 안락의자 중 하나에 앉아 있는데, 지역적인 느낌을 내기 위해서 직물로 짠 야자 돗자리나 그가 수집한 고대 콜롬비아의 조각과 함께 등장합니다. 여성을 그릴 때에는 리베라는 그녀가 전통적인 의상이든 아니면 보다 화려한 고급 여성복을 입고 있든지 간에 모델의 관능미를 강조하려고 하였습니다.
이 직설적인 멘도사의 초상화는 그래서 예외적입니다; 이 의사는 전문직업인으로 묘사되었는데, 하얀 수술복을 입고 강인한 손과 눈매는 다른 어떤 것보다 강조되어 있습니다. 이 초상화는 의료행위, 특히 "본인의" 수술에 관한 리베라의 오랜 관심의 맥락에서 봐야 할 작품입니다. 수술의 이미지는 1920년대 그의 초기 작품에서 드러나며, 원래 멕시코 국립 심장 학회로부터 의뢰받은 그의 작품 <심장학의 역사(The History of Cardiology, 1943-44)>와 라 라자 국립병원(Hospital de la Raza)에 소장되어 있는 <멕시코 의학의 역사(The History of Medicine in Mexico, 1953)>에도 의학적 이미지들이 확연하게 잘 드러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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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곳에는 초상화에 표현된 디에고 리베라의 삶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