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말이 나방의 변태와 딱정벌레 애벌레가 있는 장미 by Maria Sibylla Merian - 1679년 이후 - 18.8 x 14.6 cm 잎말이 나방의 변태와 딱정벌레 애벌레가 있는 장미 by Maria Sibylla Merian - 1679년 이후 - 18.8 x 14.6 cm

잎말이 나방의 변태와 딱정벌레 애벌레가 있는 장미

양피지에 전사된 그림에 수채와 구아슈 • 18.8 x 14.6 cm
  • Maria Sibylla Merian - 2 April 1647 - 13 January 1717 Maria Sibylla Merian 1679년 이후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Maria Sibylla Merian)은 독일 태생의 박물학자이자 과학 삽화가였습니다. 그녀는 곤충을 직접 관찰한 최초의 유럽 박물학자 중 한 명입니다.

애벌레 책의 이 삽화에 동봉한 글귀에서, 메리안은 검은 머리를 가진 초록색 애벌레들이 장미꽃을 안에서부터 먹기를 좋아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녀가 그림에서 전달하고자 한 현상이었죠. 게다가 그녀는 실제 보존 처리된 표본(건조된 애벌레) 하나를 장미꽃 위에 붙이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러한 부가물들은 떨어지기 쉬운데요, 다른 구아슈 그림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오늘의 작품은 슈테델 미술관의 도움으로 보여드립니다.

추신 1.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은 저희의 여성 작가 노트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확인해보세요 :)

추신 2. 여기에서 메리안의 동료인 독일 화가 바바라 레지나 디츠쉬(Barbara Regina Dietzsch)의 식물 삽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