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안개" 연작 중 "봄 나물 따기" ("Gathering Spring Herbs" from the series "Streaked Mist") by Ikeda Shōen - 1906 - 25 x 35.5 cm "이어지는 안개" 연작 중 "봄 나물 따기" ("Gathering Spring Herbs" from the series "Streaked Mist") by Ikeda Shōen - 1906 - 25 x 35.5 cm

"이어지는 안개" 연작 중 "봄 나물 따기" ("Gathering Spring Herbs" from the series "Streaked Mist")

목판화 • 25 x 35.5 cm
  • Ikeda Shōen - 1886 - 1917 Ikeda Shōen 1906

이케다 쇼엔(Ikeda Shōen, 池田蕉園)은 메이지 시대(1868-1912) 동안 명예와 성공을 이룬 소수의 여성 화가 중 한 명입니다. 유명한 판화가이자 화가, 미즈노 토시카타(Mizuno Toshikata, 水野年方)의 첫 번째 문하생이었던 쇼엔은 이후에 뛰어난 일본풍 풍경 화가인 카와이 교쿠도(Kawai Gyokudō, 川合玉堂) 문하에서 그림을 배웠습니다.

두 화실 모두에서 그림을 배우던 이케다 테루카타(Ikeda Terukata, 池田輝方)가 그녀의 남편이자 동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쇼엔과 테루카타 모두 몇 년 차이로 비교적 일찍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쇼엔은 흉막염과 결핵으로 사망했습니다. 쇼엔은 특히 젊고 차분한 용모로 흘러내리는 듯한 예복을 입은 아름다운 여인을 묘사하는데 재능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이른 죽음을 맞이했기에 쇼엔의 작품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희는 쇼엔의 아름다운 목판화 한 점을 소개해 드립니다. 사랑스럽죠? 매우 현대적으로 보이며, 마치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추신 1. 여러분, 메이지 시대의 또 다른 여성 화가, 노구치 쇼힌(Nōguchi Shōhin, 野口小蘋)을 만나보세요. <3

추신 2. 저희만큼이나 일본 미술을 사랑하신다면, 저희의 일본 그림엽서 세트를 확인해 보세요. 좋아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