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봉 마르쉐(Le Bon Marché)

1891년부터 1901년까지의 10년간, 펠릭스 발로통(Félix Vallotton)은 오로지 판화 제작에만 집중하였는데 이것은 그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해준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작품들의 대부분은 1890년대의 파리 사람들의 일상을 담았는데, 활기와 유머를 담아서 묘사하였습니다. 그는 정치·사회적인 것에서부터 개인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현실의 일상 드라마를 스케치하였습니다.

<르 봉 마르쉐(Le Bon Marché), "좋은 시장" 또는 "좋은 거래"라고 번역됨)은 1838년에 설립된 파리의 백화점입니다. 최초의 현대식 백화점 중에 하나인데요, 흥미로운 사실은 현재까지도 운영 중이라는 겁니다. 이 현대식 소비의 전당은 발로통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그는 사람들로 가득 차고 많은 이야기가 있는, 그래서 약간의 예술적 아이러니에 적합한 이러한 장소들을 선호하였습니다.

오늘 <르 봉 마르쉐>를 소개해 드린 이유가 있는데요. 오늘은 사이버 먼데이랍니다!  :) (역주: 추수감사절 이후의 첫 월요일로써, 미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 할인행사가 진행됨) 저희의 온라인 강좌를 구매하거나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 그래서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모든 프린트 그림, 양말(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아요!), 노트, 2023년 달력과 엽서들을 25% 할인해 드립니다.

- 모든 미술사 온라인 강좌를 25% 할인해 드립니다.

- 데일리아트 프로는 정상가 $5.99에서 $1.99로 할인해 드립니다. 아직 프로를 구매하지 않으신 분들은, "프리미엄 기능 구매" 버튼을 탭 하세요.  :)

당신이 구매하시는 모든 것들은 저희에게 재정적인 도움이 되어서, 새로운 버전의 데일리아트 앱(자세한 사항은 이곳을 참고하세요)을 개발하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19세기의 파리를 담은 이 아름다운 엽서들을 확인해 보세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