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리스의 날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아이리스를 볼 시간이에요!
오늘의 아이리스는 소피아 크라운필드(Sophia Crownfield)의 디자인입니다. 1890년대부터 1920년대까지 그녀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실크 및 벽지 제조업체를 위한 문양을 디자인했습니다. 1889년 그녀는 뉴욕시로 이주하여, 전문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자리 잡았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그녀의 관심은 절대 가벼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디자인 경력을 통해 자신과 막내 여동생 에바 (Eva)를 부양해야 했던 중산층 노동자 계급의 여성이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주로 전문적인 지원이나 인식이 부족한 프리랜서 시스템에서 미국 디자이너들이 직면한 어려운 현실을 보여줍니다. 그녀의 꽃 그림은 흑연으로 그린 섬세한 스케치부터 생생한 색상의 습작까지 다양했는데, 그녀가 여러 종류의 식물 표본을 그려낼 수 있는 확실한 실력이 있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꾸준한 재작업 과정을 통해, 그녀는 패턴을 위한 디자인과 특정한 최종 용도를 위한 세련된 도안을 개발했습니다.
추신1: 예술 속에서 표현된 다른 아이리스를 알고 계세요? 이 작품들은 여러분이 알고 계실 것이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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