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묻지 마세요 by Lawrence Alma-Tadema - 1906년 - 78.8 x 113.6 cm 더 이상 묻지 마세요 by Lawrence Alma-Tadema - 1906년 - 78.8 x 113.6 cm

더 이상 묻지 마세요

캔버스에 유채 • 78.8 x 113.6 cm
  • Lawrence Alma-Tadema - January 8, 1836 - June 25, 1912 Lawrence Alma-Tadema 1906년

고대 이야기를 좋아했던 화가 로렌스 알마 타데마(Lawrence Alma-Tadema)는 오비디우스(Ovid) 덕분에 알려진 피라모스(Pyramus)와 티스베(Thisbe)의 이야기를 골랐습니다. 이 둘은 모두 바빌로니아(Babylonia)에 살았고, 어렸을 때부터 이웃이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사랑에 빠졌지만 가족들은 서로 사이가 나쁜 로미오와 줄리엣(Romeo & Juliet)의 이야기와 조금 비슷합니다. 이 젊은이들은 서로를 향한 그들의 애정을 숨겨야만 했습니다. 결국 피라모스와 티스베는 그들의 관계를 비밀로 유지하는 것에 지쳤습니다. 그들의 집 사이의 벽에 특별한 만남의 장소가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무덤가의 뽕나무 아래에서 만나 서로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이 구성은 알마 타데마가 그들의 관계를 포착한 장면입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비극적으로 끝났습니다. 피라모스는 티스베가 사자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여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티스베가 되살아났을 때, 그녀는 죽은 피라모스를 보고 같은 칼로 자신을 찌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