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 예술가 마스덴 하틀리(Marsden Hartley)가 멕시코에서 머무르는 동안 제작한 20점 중 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1931년 구겐하임(Guggenheim) 연구비를 지원받은 후, 하틀리는 1932년에 3월에 그곳에 도착하여 1년간 그림을 그리고 공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뜻해지는 대지는 1932년 쿠에르나바카(Cuernavaca)에서 그린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그림은 자연주의를 기피하면서도 울퉁불퉁한 산악 지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빛나는 붉은 암석층은 태양의 풍부하고 반사되는 색상을 흡수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그림은 맑고 푸른 하늘과 휘몰아치는 흰 구름을 배경으로 따뜻하고 시원한 색상을 대조하여 자연에서 보이지 않는 힘인 영적인 느낌을 전달합니다. 하틀리는 어디에 있든 산과 단일석 구조물에 매료됐고, 이는 그의 작품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주제였습니다. 이러한 인상적인 형태는 인류에 대한 자연의 압도적인 지배력을 일관되게 강조했습니다.
오늘은 프리다 칼로(Frida Kahlo)의 생일이지만, 저작권 문제로 그녀의 작품은 보여드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아름다운 멕시코 풍경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답니다. 프리다의 생일을 맞아, DailyArt 샵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 멋진 프리다 문양을 담은 양말을 25% 할인해 드려요. :)
추신. 마스덴 하틀리는 획기적인 모더니스트였으며, 경력의 정점에 달했을 때, 예술계에서 배척당했습니다. 그의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프리다의 예술을 기념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기사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