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화 혹은 라 테이블 가니(Still Life or La Table Garnie) by Henri Fantin-Latour - 1866년 - 60 x 73 cm 정물화 혹은 라 테이블 가니(Still Life or La Table Garnie) by Henri Fantin-Latour - 1866년 - 60 x 73 cm

정물화 혹은 라 테이블 가니(Still Life or La Table Garnie)

캔버스에 유화 • 60 x 73 cm
  • Henri Fantin-Latour - January 14, 1836 - August 25, 1904 Henri Fantin-Latour 1866년

1866년 살롱전에 전시된 이 정물화는 앙리 팡탕-라투르(Henri Fantin-Latour)가 1860년대에 그린 유사한 작품들의 연작의 일부입니다. 꽃꽂이를 그린 그의 작품들과 함께 이 작품들은 휘슬러(Whistler)가 소개해 준 열정적인 영국의 그림 수집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두드러지지 않은 배경에 세심하게 마무리된 이 구성은 테이블 위 사물의 배열을 강조합니다. 휘슬러가 팡탕-라투르 작품의 속성이라고 한 "매력과 간결함"을 구현하고 있어요. 인내심 있는 관찰을 통해 얻은 색상의 조화는 테이블 위에 신중하게 배치된 다양한 꽃과 과일에 의해 완전해집니다. 각 요소는 대상의 부피와 질감을 정확하게 담아내며 세부사항에 대한 화가의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주어 장면에 촉각적인 특징을 부여합니다.

추신 1. DailyArt 2025년 달력들의 25% 조기 할인이 이루어지는 마지막 주간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

추신 2. 팡탕-라투르의 정물화는 마치 색의 심포니처럼 신중하게 배치된 구성을 보입니다. 팡탕-라투르의 먹음직스러운 명작 중 하나를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