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화가 하리에트 바케르(Harriet Backer)는 실내를 묘사한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는 그녀의 작품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물론 그녀도 풍경, 초상화, 정물화를 남겼지만요. 오늘 작품에서 그녀는 방의 색채에 대한 빛의 효과를 섬세하게 포착했습니다. 작품 제목이 푸른 실내를 의미하지만, 실제 방 자체는 파란색이 아닙니다. 대신 창문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이 표면에 반사되어 방의 색감과 형태를 형성합니다. 이 푸른 색조가 장면에 일관성을 부여하면서 작품을 생동감 있고 정교하게 표현합니다. 모델은 하리에트 바케르의 동료이자 친구인 아스타 노레가드(Asta Nørregaard)이며, 이 작품은 두 여성이 살았던 파리에서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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