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 오후의 구름(Clouds of a Summer Afternoon) by Maynard Dixon - 1945년 - 40.64 × 50.8 cm 어느 여름 오후의 구름(Clouds of a Summer Afternoon) by Maynard Dixon - 1945년 - 40.64 × 50.8 cm

어느 여름 오후의 구름(Clouds of a Summer Afternoon)

보드에 얹은 캔버스에 유채 • 40.64 × 50.8 cm
  • Maynard Dixon - January 24, 1875 - November 11, 1946 Maynard Dixon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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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속 공기를 없애는 폐기종으로 건강이 악화하여 천천히 죽어가고 있었지만, 메이나드 딕슨은 1945년을 생산적인 해로 보냈습니다. 살날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었지만, 그는 주변 소노라 사막(Sonoran Desert)을 수없이 방문하며 그곳의 소박한 풍경들을 스케치하고 그렸습니다.

그가 1945년에 그린 작품 중 하나인 <어느 여름 오후의 구름(Clouds of a Summer Afternoon)>은 분명히 투손(Tucson) 남쪽의 릴리토(Rillito)와 파파고(Papago) 인디언 보호구역 사이의 어디쯤에서 그려진 것 같습니다. 딕슨은 7월과 8월 동안 캘리포니아 걸프만에서 온 두껍고 하얀 구름들이, 하루 종일 형태를 이루고 움직여서 광대한 파노라마를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애리조나 사막의 구름이 줄지어 늘어서 푸른 하늘에 걸려 있는데요. 저 먼 곳 끝까지 물러나고 있는데 아래쪽 풍경 위에서 완벽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지평선을 민감하게 활용하여 캔버스의 4분의 3을 하늘과 구름에 할애한 딕슨은 그림에서 광대한 거리감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추신. 권운, 층운, 적운... 구름들은 수많은 명작들에 영감을 불어 넣어 줬습니다. 그림 속 구름들을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