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그림을 보기에는 조금 이른 시기일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볼티모어 월터스 미술관(Walters Art Museum)과의 월간 파트너십을 이 아름다운 그림으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모네(Monet)는 1871년 12월, 파리 북서쪽의 센강 근교 마을인 아르장퇴유(Argenteuil)로 이사를 하게 됩니다. 아르장퇴유는 모네를 비롯한 많은 인상주의 화가들이 좋아할 만한 장소들이 많은 데다 기차로 편하게 파리를 오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모네는 사물을 똑같이 담아내는 것보다는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밝은 햇빛의 효과를 혼합되지 않은 색들이 어떻게 표현할지를 연구하는데 더 관심이 있었습니다. 1870년대 초반 모네는 아내 카미유(Camille)와 아들 잔(Jean)이 있는 뒷마당의 풍경을 종종 그렸습니다. 이 작품들은 행복한 순간을 담은 작은 스냅사진과도 같은데요, 카미유는 1879년에 32세의 나이로 사망하게 됩니다.(암으로 추정).
추신 1. 앞서 말씀드렸듯이 모네는 아내와 아들을 자주 그렸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가 바로 그런 장면을 담은 <파라솔을 든 여인(Woman with a Parasol)>인데요, DailyArt Shop에서 고품질의 프린트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추신 2. 클로드 모네는 정말 유명한 화가죠. 하지만 그의 삶에 관해서는 얼마나 알고계시나요? 클로드 모네에 관해 당신이 몰랐던 사실 10가지에서 확인해 보세요.